노인케어 전문 플랫폼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에쓰브릿지 (대표 전상현)와 3D 피규어 전문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지트코리아 (대표 원남희)는 노인과 그 가족을 위한 메모리 비즈니스 사업을 위한 협약을 지난 17일에 했다고 밝혔다
 돌아가신 조부모님, 부모님의 영상, 음성, 사진, 기록, 기념품 등을 가상의 공간에 보관하고 후손들이 언제든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메타버스 메모리 비즈니스를 목표로 에쓰브릿지의 시니어 플랫폼과 지트코리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진행 예정이다.
이에 첫번째 사업으로 3D 맞춤형 피규어 제조 및 판매사업을 양사가 같이 진행하기로 했다. 에쓰브릿지 전상현 대표는 “시니어 산업이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으며, 케어·요양·건강 등의 웰빙 헬스케어 분야에서, 기념·감사·정리 등 웰다잉 분야로 확산”되고 있다고 말했다. 지트코리아 원남희 대표는 “3D 피규어 전문 제조업체에서 메타버스 기반의 콘텐츠 개발업체로의 도약의 첫걸음”이라고 말했다.

출처 : 이슈메이커(http://www.issuemaker.kr)